장소: 미사리 경정경기장

일시: 2018년 5월 20일 오전 10:30~오후 4:00

한만동 장로님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양인모 장로님의 설교.

예레미야 50-51장 바벨론의 멸망 내용을 설교하셨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예배인데도

교회당 안에서 하는 것보다 더 집중이 잘 되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단체 사진 촬영.

조하명, 공아영 교우가 오랜만에 예배에 참석하였습다.

권은택 얼굴도 보이고, 박정희 교우님 얼굴도 보입니다.

국중욱 교우가 사진 촬영을 하느라 사진에서 빠졌습니다. ㅎㅎ. 수고에 감사드려요..

예전에는 평지에서 사진을 찍으니 전체 얼굴이 잘 안나왔는데

이번에는 언덕을 올라가니 전체 교인들 얼굴이 잘 보입니다.

재우와 은율이는 순간 장난 하느라 얼굴이 잘 안보이네요..

성하의 브이를 모두함께 따라하며 찰칵.

이인애 청소년의 사회로 진행 된

둥글게 둥글게..

큰 가마니에 준비해 온 풍선으로 진행 한

풍선 터트리기..

식사 교제 후에 여자분들은 도란도란 모여 앉아

교제를 나누네요..

어린이들은 소꿉장난을.

자전거 타기를.

햇빛이 없고

구름이 끼어 예배 드리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바람은 좀 불었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온 교우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 아쉽게도 밥먹는데 집중하느라

식사하는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ㅎㅎ

올해 가을에는 봉사위원회에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할지 기대가 됩니다.

수고하신 이병용 봉사위원장님과 봉사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